백일홍은 국화과 식물이며 한해살이 초본으로 60~90cm 크기입니다.
꽃 - 귀신을 쫓고 행복을 부르는 [백일홍]
화단 가득히 꽃이 피어 여름 내내 그 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농사일 바쁜 와중에도 해마다 봄이면 꽃씨를 뿌리고 모종을 옮겨 심었던 어머니. 맨드라미며 백일홍이 예쁜 우리 집. 우리에게 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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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마주나고 달걀모양이며 잎자루가 없고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털이 나서 거칩니다.
끝이 뾰족하며 심장 모양입니다.
꽃은 6~10월까지 피고 두화(頭花)는 긴 꽃줄기 끝에 1개씩 달려있습니다.
꽃은 지름이 5~15cm이며 색깔은 녹색과 하늘색을 제외한 여러가지 색의 꽃을 피웁니다.
총포조각은 둥그스럼하고 끝이 둔하고 윗가장자리가 검정색입니다.
종자로 번식하며 품종은 꽃의 크기에 따라 대륜, 중륜, 소륜으로 나뉩니다.
열매는 익어도 갈라지지 않고 9월경에 익습니다.
주로 관상용으로 화단에 많이 심습니다.
카타르의 나라꽃이며, 백일홍의 원산지는 멕시코이며 귀화식물입니다.
잡초였던 백일홍을 많은 화훼전문가들에 의해서 오랜 세월을 거쳐 현재의 모습으로 개량되었습니다.
야생화를 개량한 대표적인 식물입니다.
배롱나무꽃을 백일홍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배롱나무와 백일홍은 서로 다른 식물입니다.
오래전 부터 우리민족의 여름을 풍성하게 했던 꽃입니다.
조경수 - 부귀영화를 주는 배롱나무 꽃
중국에서는 자미화라고 하며, 우리나라에서는 백일홍 또는 목백일홍이라고 부릅니다. 한여름에 분홍빛의 꽃잎이 나무 전체를 뒤덮어 아름다운 수형을 자랑합니다. 꽃이 많지 않은 여름에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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