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도 다 떨어지고, 사먹는 김치도 물립니다.
새김치를 먹고 싶은데
김치 담글일이 귀찮고 자신도 없습니다.
요즘은 간편식도 잘 나오고, 김치도 양념만 따로 파네요...
그래서 도전해 봅니다.
준비물은 새미네 겉절이 양념1팩, 부추 조금, 알배기 배추 작은 것 1개, 고추가루 4숟가락 입니다.
먼저
새미네 겉절이 양념에 고추가루 4숟가락을 넣어 줍니다.
고추가루가 잘 불을 동안 기다려야 해서 제일 먼저 합니다.
배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배추는 절일 필요가 없습니다.
양념 베이스가 절이지 않는 배추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복잡한 과정을 싫어하는 요즘 트랜드와 딱 맞네요.. ㅎㅎㅎ
부추도 먹기 좋은 크기로 준비합니다.
용기에 배추와 부추를 담고 새미네 양념으로 무쳐 줍니다.
오~~
다 끝났습니다.
겉절이 완성입니다. ㅎㅎㅎㅎ
맛있는 겉절이 완성 되었습니다.
보기에도 그럴싸 하고 맛깔나 보입니다. ㅎㅎㅎ
새미네 양념베이스는 절이지 않는 배추에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배추를 절이면 안됩니다.
양념 베이스가 마늘이 많은 듯 합니다.
고추가루는 직접 준비해야 하는데 매운 강도를 취향에 맞게 조절할 수 있어 좋습니다.
준비 부터 겉절이 완성까지 10분도 안되네요..ㅎㅎㅎ
10분만에 김치 걱정 덜었습니다~~~
초간단ㅎㅎㅎㅎ
너무 편하고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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